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한국시리즈 (문단 편집) ==== 경기 전 예측 ==== 두산은 [[세스 후랭코프|후랭코프]],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브리검]]을 선발로 예고했다. 이미 1차전과 2차전을 잡아 2승을 잡았기에 두산 베어스로 전황이 기울기 시작했고,[* 참고로 1, 2차전을 연속으로 잡으면 88.9%의 확률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했다. 그런데 1, 2차전을 연속으로 잡고도 우승을 놓친 11.1%의 확률(2007년, 2013년) 또한 모두 두산이었다. ~~역시 통계를 무시하는 팀 답다~~] 키움은 2패를 안는 불리한 위치에 왔다. 하지만 두산은 [[2007년 한국시리즈|바로 자신이 2선승을 하고도 4연패를 한 전력]]도 있고 심지어는 [[2013년 한국시리즈|3승 1패 이후 3연패를 한 전력]]도 있으니 방심을 하면 안 되고, 키움은 [[KBO 준플레이오프/2013년|자신이 2연승을 하고 두산에게 3연패를 당한 전력이 있기에]] 역시 방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해야 할 것이다.[* 비슷한 예로 2004년 ALCS에서 보스턴이 열세를 뒤집은적이 있으며 [[2009년 한국시리즈|10년 전]] SK가 2패를 하고도 7차전까지 끌고 갔던 적도 있었다.] 여담으로 두산은 3차전 승패가 곧 한국시리즈 승패와 직결되는 징크스가 있다. 특히 [[1995년 한국시리즈]]는 2승 3패라는 엘리미네이션 상황을 뒤집고 우승했으며, 3차전을 지면 아무리 시리즈가 7차전까지 가도 [[2000년 한국시리즈]]와 [[2013년 한국시리즈]]처럼 준우승했을 정도이며 때문에 두산은 이 경기를 반드시 이기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때 그동안의 징크스가 깨진 지금 또 어떤 상황이 올지는 미지수이다. 키움은 야수의 능력은 좋았지만 결정적일 때 실책이 빌미가 되어 그것이 실점으로 연결이 되었다. 1차전의 김하성, 2차전의 김혜성이 컸다. 거기에 투수 운용에 있어서 오주원과 한현희의 마무리가 너무 아쉬웠다. 조상우의 체력도 슬슬 걱정이 될 시기이기도 하다. 준PO와 PO를 거치고 왔기 때문이다. 송성문의 트래시 토크를 제어하지 못해 여론의 질타를 받은만큼 분위기가 저하된 것도 크다. 두산도 2연승을 했지만, 불안한 점이라면 2차전의 이영하가 잠실 경기임에도 실점을 많이 했고, 3,4차전은 후랭코프와 유희관인데 3~5차전은 키움 홈인 고척에서 열린다는 점과 3차전에 컨디션이 가장 좋다는 브리검이 출전한다는 것이 변수다. 거기에 4차전 유희관은 불안요소가 가득한게 사실이고. 참고로 브리검은 가을야구에서는 0실점이다. 흠이 있자면 브리검이 올해 정규시즌에 두산을 딱 한번 만나 7.20의 자책점을 내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게다가 지속적인 벌떼 야구 때문에 불펜에 과부하가 걸린지라 이닝을 길게 끌어줘야 유리하지만, 브리검은 타순이 2~3바퀴째 돌면 피출루율이 급상승한다는 약점이 있어서... 경기를 앞둔 새벽 키움 구단 직원이 표를 거래하는 게 아니냐며 의심하는 게시물이 팬사이트에 돌아다녔는데 이 의심이 사실로 밝혀졌고 시간이 흐른 뒤 두산 측에서도 구단 직원이 표를 거래하였다는 기사가 올라오며 사건이 터지는 불명예스러운 시리즈가 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